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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생과 사를 다른 방식으로 보는 주인공 엠마의 시선이 인상적인 영화. 주인공이 죽는 영화를 보면서, 아마도, 처음으로, 눈물을 흘린 것 같다. 엠마의 빨간 오토바이나, 엠마와 한스의 트랙터 웨딩카가 도도하게 서울 한복판을 지나갔으면 했다. 이 영화의 원작은 클라우디아 슈라이버 Claudia Schreiber의 동명소설이며, 아래 이미지는 그 소설의 프랑스어판이다. 덕분에 내가 요즘 좋아라하는 돼지색을 실컷 볼 수 있었다. ![]() 9월 29일, 씨네큐브에서, 보다. (조조할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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