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제가 된 호기심
by ukie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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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무신과 앞치마
어제는 엄마와 아직도
'동문통'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
동문시장(재래시장)에 갔다.
('통'이라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
일본어 '도리'의 잔재인 거 같다)

팔딱팔딱 뛰는 한치 1.7kg을 2만원에 구입하고,
멀리서도 확 눈에 띄는 조잡한 형광하늘색 앞치마를 4천원에 구입하고,
오도방정을 떨며 세련된 보라색의 고무신을 3천원에 구입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* 머리도 안감고 몰골이 말이 아니지만, 이 사진의 주인공은 철저히 앞치마셔.
by ukieo | 2007/09/28 12:35 | 캐비넷 - 맘에 들어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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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ahwui at 2007/09/29 09:22
그러게. 용기가..아무렴. 주인공은 앞치마인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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